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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들의 가장 큰 꿈은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 누구와 마찬가지로 내 명의로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목표이자 꿈 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일반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많이 선호하고 있는 편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최근 아파트 분양률을 믿고 구입을 하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분양업체에서는 50%가 넘게 분양이 되었다고 말을 했지만 실제로 입주해보니 20%정도 밖에 안된 것입니다.
결국에는 저조한 분양률때문에 아파트 값이 떨어졌고, 현재에는 몇 천만원이 손해를 본 상태입니다. 정말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울수가 없는데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10년 넘게 모은 돈으로 은행대출까지해서 집을 샀는데 아파트 값이 폭락하고 있으니 말이죠.
결론은 새 아프트를 살 때 건설사들이 내세우고 있는 높은 분양률을 대부분 거짓이 다름 없습니다. 분양이 잘되는 것처럼 분양률을 부풀여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또 헛갈리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뉴스를 통하여 허위 분양률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처음에 아파트 건설사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설마 분양률을 조작하겠어?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자신이 산 아파트는 그러지 않겠지? 라는 생각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합니다. 건설사의 입장에서는 빨리 아파트를 분양시켜서 소득을 올리려고 하고 좀 더 높은 가격에 아파트를 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서 건설사 직원 명의로 계약을 하거나 가족, 친지까지 허위계약으로 분양률을 높이고 있다고 하니, 항상 새 아파트를 분양 받기 전에 건설사에서 말하는 분양률을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직접 저녁에 그 아파트를 둘러보거나 주위 부동산에서 현재 분양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돈을 모아서 새 아파트를 구입하기까지는 무척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구입할 때는 더 신중하게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파트 분양률 이제는 더 이상 믿지 마시고, 자신이 정말 그 아파트를 필요로 하고 괜찮다고 생각되었을 때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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