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재테크

고유가 시대, 기름값을 줄이자!

반응형

이제는 고유가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게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기 때문에 기름을 대신 할 대체에너지가 나오기 이전까지 고유가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고유가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되는 것은 운전자들의 기름값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고 있는데, 요즘 한 달에 30~40만원은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고유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니 기름값을 절약하는 방법과 지혜를 습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공회전을 줄이자.
공회전은 기름값이 가장 많이 새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공회전을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한 달에 5~10%정도의 기름값은 절약될 수 있습니다. 주행 중 신호대기시 공회전을 줄이기 위해 시동을 끄는 것 방법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정차를 해야 할 경우에는 시동을 끄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차에 있는 짐을 줄인다.
주위를 살펴보면 차에 짐을 과도하게 많이 싣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에 불필요한 짐이 있으면 연비가 안좋아지기 때문에 지금 트렁크를 열어 불필요한 짐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3. 급제동, 급출발 삼가
급제동, 급출발이 연료 소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죠? 두 말하면 잔소리 급제동, 급출발을 줄여 연료소모를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

4. 기름은 가급적 아침이나 새벽에...
기름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을 때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휘발유의 비중이 온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오전에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기름을 채울 때 무조건 가득 채우는 것보다 70~80% 정도 채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타이어 공기압 확인
타이어의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차를 타기 전에 타이어의 공기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부족하지 않는지 마모 정도는 얼마나 되는지 자주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