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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뜨껍게 질러보자! <영화 드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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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의 멋진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영화에 대한 리뷰를 많이 적게 되네요. 저는 어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9월 3일 대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림업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드림업은 익사이팅 뮤비테인먼트 라는 장르의 영화 입니다. 밴드이야기를 다룬 음악 영화라고 해야겠네요.


드림업의 포스터만 봐도 얼마나 뜨겁고 즐거운 영화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출처 : 다음영화

드림업은 코미디와 감동이 접목된 영화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의 평점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만큼 드림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이죠.



드림업은 좌충우돌의 밴드가 보이지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꿈의 무대에 서는 흥미진진하게 전개해나가는 영화입니다. 밴드슬램이란 도대체 어떤 대회일까요? 극장에서 확신해보시면 되겠죠? 밴드슬램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는 좌충우돌 밴드의 감동의 무대를 느낄 수 있을껍니다. 드림업에 나오는 배우들도 상당한 인지도와 차세대 헐리우드 스타로 기대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합니다.

바네사 허진스(샘역)

샘역을 맡은 바네사 허진스는 드림업에서 매력적인 4차원 보컬역으로 나옵니다. 엉뚱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의 그녀는 미국 맥심 선정 2009년을 가장 빛낼 섹시한 스타 1위에 뽑혔다고 하네요. 얼마나 그녀가 섹시한지 알 수 있겠죠? 또한 미국 영화 전문사이트 올 여름 섹시 배우에도 뽑혔다고 합니다. 그녀의 검은 머리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앨리슨 미칼카(샬롯역)

검은 머리 바네사 허진스가 있다면, 섹시한 금발의 미녀 앨리슨 미칼카도 있습니다. 그녀는 20살을 넘긴 어린 나이에도 다루지 못하는 악기가 없을 정도로 능숙하며, 작곡에도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싱어송 라이트 입니다. 실제의 그녀와 드림업의 샬롯은 꼭 닮았다고 하네요. 쿨하고 섹시한 외모로 여러분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것 같습니다. 탄탄한 음악적 실력도 맘껏 들을 수 있을껍니다.! 정말 매력적인 여성이네요^^

갤런코넬(윌역)

사진이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베시시 웃는 윌! 함량미달의 엄친아지만 천재적 음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갤럴 코넬은 영화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음악에 꽝이지만, 실제로는 밴드 익시스트의 리드싱어라고 합니다. 두개의 인디 앨범 발매는 물론 첼로 연주도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그의 외모는 볼수록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이 세명이 함께 뭉쳐 밴드슬램을 향하여 노력하는 모습도 정말 볼만할 것 같습니다.



드림업의 예고편을 보시면 노브레인이 ost를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브레인의 목소리가 들어가있어 일단은 관심을 갖고 들어보게 되네요. 노브레인이 부른 노래는 하나같이 명곡이죠? ^^ 


나의 락큰롤! 노브레인이 불러서 더욱 매력적이게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구요. 드림업의 ost앨범 정말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브레인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렇게 감미롭게 들리기도 하네요. 나의 락큰롤이라는 노래 재목처럼 신나기도 합니다. 분명, 어떤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어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답게 ost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재미있는 영화도 보다 신나고 감미로운 드림업의 ost도 들어보세요!



드림업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음악 여행! 9월 3일 개봉일이 기다려집니다.

<드림업>
http://www.dreamup200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