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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아쉬운 탈락자 앤드류 넬슨, 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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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에서 또 한 번 탈락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TOP8명의 멤버가 이문세의 명곡을 자신들의 개성을 살려 부르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탈락자는 솔로예찬을 부른 앤드류 넬슨과 이별이야기를 부른 박보람이 선정되었습니다. 두 사람모두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 탈락이 그저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수를 많이 틀린 김은비양이 합격했다는 것이 약간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가 무척 큰 실수라고 생각되었는데, 의외로 합격을 한 것 같네요.


탈락자와 합격자 발표가 끝난 후 멤버들 모두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무척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문세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처럼 한 사람의 슈퍼스타K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탈락자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대단하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을 이제 생방송 무대에서 볼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멋진 가수가 되어 또 다른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TOP6가 선정되고 더욱 더 치열해질 것 같은데요. 다음 생방송에서는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슈퍼스타K 정말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아쉬움과 감동을 모두 안겨주는 슈퍼스타K. 다음주도 본방사수 해야할 것 같네요. 이제 남은 멤버는 TOP6 장재인, 김지수, 존박, 허각, 강승윤, 김은비입니다. 단 한 사람이 살아남는 그날까지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