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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테크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이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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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하루 최대 15%(일반 종목기준)의 수익률을 안겨줄수도 있고 -15%의 수익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도박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마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주식때문에 성공을 한 사람도, 패가 망신을 한 사람도 볼 수 있을텐데요. 모든 것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식은 그저 투자의 개념으로 자신의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주식이 올랐을 경우 아~ 있는 돈을 다 투자할 껄.... 몰빵 했다면 정말 엄청 벌었을 텐데... 아 아깝다~~ 이런 생각을 말이죠.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될 수 있으면 주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모두 투자하여 반대로 주식이 엄청 떨어졌을 때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그래서 일단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벌려면 미련한 곰이 되어야 한다 것처럼 욕심을 버리고 때가 되면 팔고, 때가 되면 사는 그런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증시의 뜨거운 열기로 최근 저평가된 주식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 된 종목이 국내 주식이라는 것이 크레디트스위스(CS)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17일 크레디트스위스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싼 10개의 주식을 선정하였는데, 이중에서 5종목이 한국 기업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럼 아시아에서 저평가 된 종목은...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포스코 입니다. 종목 선정은 자기자본수익률과 주가순자산배율 등을 통하여 발표된 것이라고 하네요. 어느 정도 신뢰할수도 있는 정보이지만, 주식의 미래는 조상님도 모르는 말이 있듯이 전부 믿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아무튼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분들은 위 5종목을 참고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여러분 주식은 자신의 인생을 화려하게 만들수도 또 비참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투자와 정보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이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