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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테크

나도 이제 펀드 DIY족!(자산 직접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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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펀드 DIY족(다이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DIY(다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자신이 관리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다이족이라고 하면 자동차 다이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실텐데 펀드 다이족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최근 개인 투자자들도 똑똑한 사람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돈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빠른시간에 불릴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재산을 늘릴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서 대리로 운영한다면 비싼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이 돈이 무척 아깝게 느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의 종류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 매니저를 통할 경우 자신이 돈만 투자 할뿐 펀드가 어떤 펀드인지 어떻게 해서 수익이 결정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시간적 여유도 없고 펀드에 대해서 상식도 없기 때문에 그냥 돈만 투자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돈의 액수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증시도 좋고 펀드로 투자되는 금액이 클 경우 그에 따른 수수료가 엄청 소비되고 있다는 것을 항상 본인도 인지하셔야 할 것입니다.

최근 펀드를 통하여 많은 수익을 내신 분들 중에서 길게 보는 자금은 정통 주식형 펀드에 묻어두고 있으며, 일정 여윳돈은 상장지수펀드 즉 EFT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TF는 일간 증시 수익률의 두 배로 움직이는 이른바 뻥튀기 펀드로 잘 알려져 있지요. 또한, 단타 전용 상품인 파생상품 ETF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여기서 펀드 투자자들에게 가장 말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펀드를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직접 공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최근 증시가 호황인 상태라 주식으로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이런 펀드를 직접 관리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돈을 더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자신의 펀드를 직접 관리하는 펀드 DIY족이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