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 2010년 새로운 영웅의 탄생!

애니메이션추천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

1951년 일본 만화계의신 데츠카 오사무에 의해 탄생한 아톰은 반세기가 넘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만화로 많이 방영되었었죠? 최근 3월부터 5월까지도 경인방송 OSB를 통하여 방영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톰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아톰이 TV에 나올때면 항상 넋 놓고 보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아톰 좋아시죠?

최근 아톰이 또 한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적인 감각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로 생생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은 내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도 새롭게 탄생하는 아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날 아톰이 너무 궁금하네요.

출처 : 뉴스엔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 개봉 소식을 들었을때 저는 누가 과연 더빙을 할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성우들도 대단한 것 같아요. 먼저, 최근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유승호 군이 이번 더빙에 참여했습니다. 유승호 군은 잔잔한 목소리가 매우 기대되네요. 또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조민기. 그리고 선덕여왕에서 덕만이라 활약했던 남지현. 재미있는 목소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유세윤씨가 이번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맡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위 배우들이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지 기대되지 않으세요?

애니메이션추천 :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0년 겨울, 새로운 영웅이 탄생한다!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 ‘텐마 박사’는 로봇 시험 가동 중 사고로 아들 ‘토비’를 잃는다. 자신의 실수로 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던 ‘텐마 박사’는 ‘토비’의 DNA를 이식해 인간의 감성과 하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최고의 로봇 ‘아스트로’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스트로’의 존재를 알게 된 독재자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의 생명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공격을 시작한다. 불의의 공격을 받고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아스트로’. ‘아스트로’는 그 곳에서 값나가는 부품을 얻기 위해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일행과 친구가 되지만 아이들의 대부, ‘햄에그’의 계략으로 상대를 죽여야만 끝나는 로봇 서바이벌에 나가게 된다. 한편, 대결 중인 ‘아스트로’의 에너지를 감지한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를 죽이기 위해 최강의 전투 로봇 ‘피스키퍼’를 가동시키는데……

아스트로의 탄생과 아스트로의 적 피스키퍼와의 대결이 애니메이션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은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답게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서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영웅으로 다시 돌아온 작품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력한 캐릭터와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 싱크로율 100%의 개성강한 목소리 연기로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추억 속 작은 꼬마 영웅 아톰이 최첨단 기술력에 의해 더욱 강력해진 영웅으로 탄생한 아스트로가 매우 궁금하네요. 메트로시티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아스트로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액션과 파워풀한 영상으로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 정말 오랜만에 개봉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예고편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3D 영상이 매우 돋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아톰에 대한 추억과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기 전 부터 무척 설레이네요. 제가 항상 머리 속에 그렸던 아톰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전체 관람가라 조카와 함께 가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조카도 아톰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올 겨울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을 관람하는건 어떨까요?
 

홈페이지
http://www.astroboy200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