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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현세가 디자인한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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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잘알려져 있는 위스키 임페리얼의 디자인이 바뀌었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바로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씨가 디자인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이거입니다. 병 가운데 있는 용무늬를 이현세씨가 직접 고안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양주는 잘 못마시지만, 그래도 임페리얼이라면, 마다않고 한잔씩 마시긴 합니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잖아요^^


이현세씨가 이번 디자인에 참가한 이유는 아마 임페리얼 출시 1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상품에 이현세씨의 디자인을 넣고 싶었기 때문일꺼라 생각합니다. 임페리얼 15 리미디트 에디션!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디자인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 교수는 그 동안 자신의 작품 속에서
역경을 딛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현세 교수가 표현하는 캐릭터만큼이나 본인 자신도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이는 199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임페리얼의 개척정신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디자인을 이현세 교수가 맡은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임페리얼15 리미티드 에디션의 디자인을 의뢰
받은 이현세 교수는 많은 고민 끝에 '임페리얼' 이라는 브랜드명에서 실마리를
찾았고, 줄곧 리더의 자리를 지켜온 임페리얼의 위상처럼 '위스키의 황제'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서양에서 황제를 의미하는 여러가지
상징물 중에 임페리얼
의 도전적이고 개척적인,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와
부합하는 용(龍) 을 모티브로 잡고, 이를 임페리얼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에 선사하게 된 것입니다.
이현세 씨가 임페리얼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한 “용(龍)” 문양은 당장이라도
꿈틀거리며 불을 내뿜을 것 같은 모습이며, 3중 위조방지 기능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를
장착하여,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품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출시 이후, 15년 동안 No.1 브랜드로서의 위상과 임페리얼이 추구하는 카리스마,
역동성 등의 핵심가치를 표현한 것입니다.
임페리얼15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한민국 위스키 역사의 시작이자, 그 중심에 당당히
서 있는 임페리얼의 현재의 모습이자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임페리얼 핵심가치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출시 15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병 전체를 블랙코팅과 실버 데코레이션 처리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최고로 정제된 고급 원액만을 이용하였다고 하네요^^ 정말 용 문양이 당장이라도 내뿜을 것 같은 모양을 하고있네요.
유럽대륙과 달리 포도가 나지 않던 스코틀랜드에는
넓은 평야지대에 보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12세기경 십자군전쟁에 참전했던 카톨릭 수사들에 의해
아랍의 증류기술이 유럽에 도입되면서, 스코틀랜드 보리를
증류하여 술을 만드는데 성공하게 되어 성공한 알코올을
" 생명의 물"이라는 "우스케바(usquebaugh)" 라고 부르
면서 마셨는데, 이것이 지금의 위스키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스키는'곡류를 대맥맥아로서 당화하여 발효시켜서
당(糖)을 알코올로 바꾼 다음 증류해서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것을 풍미의 기본으로 삼는 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는 보통 옥수수, 대맥, 밀, 밀보리 등 곡류의 전분을
당화시켜 만든 매쉬(Mash: 엿기름)를 발효 양조한 다음,
이것을 단식증류와 연속증류 두 가지 방법으로 증류하여
알코올을 만들어내고 이 알코올을 참나무와 같은 양질의
목재통에 수 년동안 저장하여 숙성시킨 다음 브렌딩
(Blending)하여 만들어지며, 증류기에서 나온 술은
160 ~ 190 Proof의 높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지만 저장기간이 끝난 후 병입시는 80 ~ 100
Proof(40 ~ 50%)의 알코올 도수로 넣어지게 됩니다. 위스키는 통산 산지에 위스키는 제조법에
따라서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몰트 위스키 (malt whisky) , 그레인위스키 (grain whisky),
블랜디드위스키 (blended whisky) 로 나뉩니다.
몰트위스키(malt whisky)
- 위스키를 숙성하여 보편화되면서 만들어진 위스키로생산량이 적어 비싼 값에 판매됩니다.

그레인위스키(grain whisky)
- 몰트위스키의 수요가 급증하여 새로운 제조기술이 개발되면서 소량의 맥아를 이용하고,
   다른 곡물을 발효시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는 연속식 증류기를 개발하여 만들어진
   위스키를 말한다. 생산량이많아 가격은 저렴해졌지만 몰트위스키 보다 맛이 떨어집니다.

블랜디드위스키(blended whisky)
- 몰트위스키와 그래인위스키를 단점과장점을 보완하기 위해 섞어서 판매하는 위스키를
   말한다. 현재 판매되는 위스키는 대부분이 블랜드 위스키입니다.
이번 리뷰 덕분에 위스키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옛날에 위스키를 우스케바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위스키의 종류도 크게 몰트위스키, 그레인위스키, 블렌디드위스키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글을 보시고 위스키에 대한 종류를 다시한번 느껴 보셨으면 좋겠네요^^ 알고 먹는 위스키 맛도 좋다^^ 잘아시죠?

숫자로 보는 임페리얼의 15년

1. 임페리얼 판매량 환산 <2009년 5월 기준으로 판매 규모>
구분 누적 계
총 판매 량 10,209,638 상자 (9ℓ = 500ml 18병 한 상자 기준)
총 원액 부피 91,886,742 ℓ
총 판매 병 183,773,484병
총 판매 병 길이 총 판매 병 길이
총 판매 병 길이 125,000 ton (500ml 한 병: 680g 환산 시)
총 판매된 병의 면적 1,190,852 ㎡ (500ml 한 병: 가로 10.8cm, 세로 6cm)

■ 임페리얼은 2009년 5월 현재 1분에 23병 꼴로 판매되고 있음
■ 지금까지의 판매량을 환산하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3750만 명)이 1인당 5병씩 마신
   양이며, 코엑스 아쿠아리움(2,300t)을 40번 채울 수 있음
■ 지금까지 판매된 임페리얼 병의 높이는 에베레스트(8850m)의 4,547배이며, 병을 눕혀 연결
   하면 지구(4만㎞) 1바퀴를 돌 수 있음 현재까지 판매된 임페리얼 병을 일렬로 세웠을 때,
   서울에서 위스키의 탄생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6222km)까지 3번 갈 수 있음
■ 지금까지 판매된 임페리얼 병의 총 무게는 세종대왕 이지스함(7,600톤) 16척 무게이며,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탑승한 소유즈호(304톤) 400대의 무게임
■ 지금까지 판매된 임페리얼 병을 세워 놓을 경우 서울광장(13,207㎡) 90배의 면적

저는 이번 리뷰를 통하여 놀랐던 것은 임페리얼의 위상이였습니다. 1분에 23병 꼴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며, 1억병이 넘는 판매수를 기록했다는것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임페리얼이 저렇게나 많이 판매되었는지 저는 처음 알았어요. 엄청나게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네요^^


최첨단 기술로 완성한 세계최초 3중 위조방지캡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
- 듣고, 느끼고, 보는 3가지 감각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품 확인
- 단 한번만 쓸 수 있고 눈으로 확인 가능한 템퍼 에비던스(Tamper Evidence) 원리 적용
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옛 진로발렌타인스. 대표: Franck LAPEYRE 프랭크
라뻬르, 41)는 3중 위조방지 기능을 캡(병 마개)에 장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품 확인이
가능한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를 출시했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란 2001년 임페리얼이 최초로 시작한 위조방지장치 역사(키퍼캡
홀로그램 키퍼마크 OK 마크 모바일 정품인증)를 잇는 보다 혁신된 정품 확인 기능으로,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 3중 위조방지 기능을
가진 장치이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가 가진 3중 위조방지 기능이란 3가지 감각
 ▶ 듣고(캡을 개봉하는 순간 ‘드르륵’ 소리가 들린다)
 ▶ 느끼고(소리와 함께 손 끝의 강력한 진동을 느낀다)
 ▶ 보는(개봉 전 IMPERIAL 로고가 개봉 후 正品 마크로
    바뀌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 기능을 이용한 혁신적인 첨단 위조방지 시스템이다.
이런 트리플 키퍼의 상용화 원리는 역회전 방지 기어를 통해 최초 오픈 시 정품임을 확인한
뒤에는 개봉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어서 위조하기 어려운 ‘Tamper evidence(단 한번만
쓸 수 있고,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함)’ 원리를 이용했으며, 이 기술 개발에 투입된
연구 개발비와 새로운 기능 장착으로 인한 원가 상승은 자체 흡수함으로써 이로 인한
가격 인상 및 품질, 서비스의 변화는 없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경기 불황 여파로 제품의 품질과 신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는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위조방지장치이다”라고 말하며,
“Pioneering leadership(개척적인 리더십)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주류시장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 저는 아주 가끔 임페리얼을 접하는데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듣고, 느끼고, 보고 그것으로도 위조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트리펄 키퍼라는 아무나 쉽게 위조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임페리얼 마실때가 있으면 그때는 꼭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기억해 두세요^^



멋있는 디자인에 반했고, 용문양에 반했고, 위스키 맛에 반했습니다.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 대박날것 같습니다. 늦지 않게 구입하세요. 이게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