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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슈

세금우대종합저축 폐지? 저금리 시대 종자돈 굴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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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우대종합저축 폐지? 저금리 시대 종자돈 굴리기 힘들다

세금우대종합저축은 은행에 저축을 해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입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세금우대종합저축은 이름 그대로 세금을 우대해주는 상품인데요. 은행에 예금을 해둔 상품이 만기가 되면 이자에 대한 세금이 나오게 되는데, 세금을 다 떼는 과세는 15.1%의 세금을 내지만, 세금종합우대는 세금을 우대해줘서 9.5%만 떼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자소득에 매기는 세율을 깎아줘서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통했습니다. 별도의 상품이 있ㅅ는 것이 아니라 은행의 예금과 적금을 비롯해서 채권, 펀드 등 만기 1년 이상인 금융상품에 가입을 할 때에 신청을하면 전 금융권을 통틀어 20~59세는 1000만원까지, 60세 이상은 3000만원까지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천만원을 12개월 5%의 금리로 예금을 했을 때에 세금우대의 경우 매월 41,083원의 이자를 받게 되지만, 일반 과세의 경우 35,250원의 이자를 받게 되지요. 받게 되는 이자의 금액 차이가 나게 되며, 금액이 크면 클수록 받게 되는 이자의 금액도 더 큰 차이가 나타나게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금우대 상품의 가입이 가능하면 되도록 세금우대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돈을 더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금우대종합저축 폐지
세금우대종합저축이 2015년부터 판매가 중단이 된다고 합니다. 세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세금우대저축과 생계형 저축이 비과세종합저축으로 통합이 되어 61세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등만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하지요.

세금우대종합저축이 비과세종합저축으로 바뀌고 가입 대상이 61세 고령자로 제한이 되면서 20~60세 대상의 절세상품이 없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기존 가입자들도 내년부터 만기를 연장하거나 납입한도를 바꾸는 등 계약을 변경하게 되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주요 7개 은행에 가입된 세금우대 저축만 764만 계좌, 납입액 24조 8000억원의 규모라고 하는데요. 세금우대저축에 가입한 고객이 1000만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금리 시대 종자돈 굴리기 힘들다!

세금우대저축이 폐지가 되니 이에 따른 대처 금융상품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소득공제 혜택이 늘어난 청약저축이나 비과세되는 펀드로 갈아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금리시대에 저축 상품까지 사라지고 있어서 어떤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종자돈 굴리기가 무척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투자보다는 종자돈 굴리기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요. 이럴때일수록 위험한 투자는 삼가하고, 안전한 투자를 하고, 적합한 투자시기가 왔을 때까지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금리라고 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무설계에 따른 투자 상품 찾기!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 하며,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내게 맞는 재무설계를 받아보고 그에 따른 투자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무료재무설계 가능하니 필요하다면 자신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적절한 금융상품을 선택해보고 그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재무설계 사이트 바로가기<링크>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재테크를 하는 것이 많이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할 때에도 더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