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변하는 다자녀 추가공제에 대해서 알아보자!(자녀 출산장려금)

우리나라 출생아기수는 현재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조한 출생률은 국가적 문제도 떠오를 정도로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을 쉽게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 시대에 아이를 낳으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데요. 출산장려금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출산장려금이 조금씩 틀리지만, 셋째 이상의 자녀들에게는 가계에 부담을 많이 덜어낼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다자녀에 대한 혜택을 점점 늘리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추가공제 금액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출산축하금과 다른 것이지만, 매년 계속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한번 주고 마는 출산 축하금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녀 2명인 경우 1인당 150만원에 추가로 연 50만원이 인적공제 되었습니다. 2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자녀 1인당 연 100만원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자녀 2명의 경우 연 1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2명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자녀 1인당 200만원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매년 조금씩 변하는 출산 축하금과 장려금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은데요. 앞으로는 정보의 이 같은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니, 자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씩 변하는 정부의 출산정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