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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적금 금리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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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하나은행 적금 금리 5%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은행의 예금 적금 1년 기준 금리가 1~2%대로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은행에 예금과 적금을 넣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미끼 상품을 출시하여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 역시 우대금리를 받기가 바늘구멍만큼 힘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입을 하려고 한다면 잘 알아보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상품이 하나은행의 <난 할 수 있어 적금>입니다.



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하나은행에서는 지난 2014년 7월 18일에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내놓았습니다. 기본금리는 연 3.0%이며, 우대금리 적용시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 헌혈, 봉사활동, 차량요일제 참여 등 나 자신과의 약속 실천시 1.0%의 금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SK카드 이용, 하나은행 주택청약통장 가입, 급여이체, 연금이체 실적에 따라서 건당 최대 1.0%가 주어집니다. 여러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경우 년 5.5%의 금리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지요.



그러나 난 할 수 있어 적금의 최대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월 최대 한도가 10만원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1년 적금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 금액이 적어서 받게 되는 이자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1년 뒤에 이 같은 금리의 상품이 다시 나오기란 힘들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가입을 하기 보다는 여러 조건을 꼼꼼히 살펴본 후 자신에게 최대 많은 이자를 줄 수 있는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과 비슷한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미끼 상품인데요. 우리은행의 행복나눔 적금, 농협 Heart 적금,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내지갑통장 등 소액에 대해서는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 시중은행에는 아직까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 적금을 가입해야 하고,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 번거로운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득과 실을 따진 후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