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적금 세트, 퍼스트가계적금 금리 주목하자!

부자되는 적금 세트, 퍼스트가계적금 금리 주목하자!

시중은행에서 높은 금리의 적금과 예금 상품을 찾기가 무척 힘들어졌습니다. 특판적금이나 특판예금도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요. 현재 저금리 상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높은 금리의 저축 상품을 발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에 소액 적금에 대해서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SC스탠다드 차타드은행의 부자되는 적금 세트, <퍼스트 가계적금>입니다.

퍼스트가계적금 금리 주목
부자되는 적금은 기존 판매상품인 퍼스트가계적금을 가입한 후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를 하면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선은 소액 적금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도 이자는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퍼스트가계적금의 기본 금리는 2.8%입니다. 10만원을 1년 동안 넣었을 경우 원금 120만원에 이자로 15,397원을 받을 수 있지요. 2.8%의 경우입니다. 그러나 신용카드 월 30만원 이상, 체크카드 월 5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우대금리 10만원 약정시 연 4.2%, 월 25만원 약정시 연 1.7%의 추가금리가 제공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10만원 적금은 최대 연 7%까지, 25만원 적금은 연 4.5%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지요.

10만원 적금 연 7% 적용시 원금 120만원에 이자로 38,493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8% 적용시보다 약 2배 이상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지요. 그러나 소액적금이라서 이자가 얼마 되지 않네요.
25만원 적금 연 4.5% 적용시 원금 300만원에 이자 61,864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8% 적용시 38,493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약 2만 3천원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네요. 그러나 소액적금이라서 마찬가지로 이자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우대이자를 받기 위해서 신용카드 30만원, 체크카드 50만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큰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득과 실을 꼼꼼히 따지고, 자신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사용빈도 등을 생각해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퍼스트가계적금의 추가금리 혜택은 1년 적금 상품에 해당되고, 추가금리는 적금 만기 다음달에 고객이 약정 시 지정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입출금 통장에 캐시백으로 현금 입금 됩니다.

그러나 금리가 높다고 하더라도 원금이 적을 경우 이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 7%의 금리를 준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과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입해야 할 것 같네요.

적금이나 예금 상품을 가입할 때에는 이자를 미리 계산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대금리의 조건을 꼼꼼히 살피고,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지 등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사실 퍼스트가계적금의 금리는 높지만, 실질적인 이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품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고, 괜찮은 상품인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지점 방문후 상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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