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용카드 앱 상용화, 주의사항은?

모바일 신용카드 앱 상용화, 주의사항은?

이제 쇼핑을 하거나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신용카드를 들고갈 필요가 없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오는 3월부터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처럼 설치해서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안에 신용카드가 들어가게 되고, 교통카드 여기에 핸드폰의 기능까지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는 것이지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국내 주요 타드사에서는 앱형 모바일 카드를 도입하기 위해서 <모바일 결제 공통규격>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모바일 신용카드 앱을 개별적으로 개발해서 오는 3~4월 중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신용카드 주의사항
1. 보안에 취약
2. 결제 단말을 갖춘 가게의 부족
3. 스마트폰 분실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모바일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보안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의 해킹이 많고,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분실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모바일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백신프로그램을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 분실에도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신용카드는 카드사별로 앱을 개발해서 테스트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출시될지는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요. 아무튼 모바일 신용카드의 출시로 우리의 생활이 좀 더 편해질 것은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