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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재테크

신용카드, 새로 발급받는 것보다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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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인이라면 누구나 1~2개쯤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가지고 있던 카드를 없애고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로 새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용카드의 혜택만 쫓을 것이 아니라 신용평가를 유리하게 받으려면 이것저것 새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보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카드를 없애지 말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신용카드의 경우 신용거래내역이 길면 길수록 신용평가를 더 좋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아니더라도 신용등급이 나중에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항상 좋은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발급 뿐만아니라 인터넷을 통하여 대출가능 여부를 조회하는 것도 좀 더 신중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대출가능 여부를 조회하게 될 경우 신용조회의 횟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신용을 조회하는 자체도 개인신용도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정보회사의 경우 우리가 무심코 대출가능 여부를 조회하는 것이 대출 할 마음이 있거나 대출을 할 목적으로 한다고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스팸전화나 문자로 대출에 관련된 정보를 많이 받게 됩니다. 보통 이런 대출 관련정보는 제 1금융권이 아닌 제 2 금융권이나 대부업에서 보낸 대출상담, 가능 정보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곳에서 대출가능 금액을 조회 할 경우 자신의 개인신용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곳(대부업 or 제 2 금융권)에서는 신용조회를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신용조회를 하고 싶다면 제 1금융권이나 신용조회를 해도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무심코 하는 행동이 자신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릴수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