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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재테크

신용카드 자르기 전 신용카드 포인트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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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자르기 전 신용카드 포인트 조회

신용카드는 이제 대표적인 결제 수단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신용카드 1~2장 없는 사람이 없지요. 직장에 취직을 하고 가장 먼저 만드는 것이 신용카드 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만들경우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과소비와 충동구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편리하고,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는 덕분에 신용카드의 소비를 부추겨 가계를 파탄하게 만들 수도 있지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많이 봤을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꼭 사용해야 하는 신용카드는 최소 1개, 최대 3개로 기준을 잡아두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신용카드로 각종 할인혜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할인혜택을 위한 신용카드 1장, 포인트 쌓기 1장, 예비 1장 정도만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용카드 자르기
신용카드 때문에 과소비, 충동구매의 영향으로 신용카드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신용카드를 없애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신용카드에 쌓여 있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카드정보 유출로 신용카드를 없애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지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가 무려 1395장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해당 회원이 카드 보유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장롱 속에 있는 잠자고 있는 신용카드가 없는지 확인을 해보고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있다면 과감하게 자르는 것이 좋지요. 그전에 신용카드 포인트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하기
카드포인트 통합조회(www.cardpoint.or.kr)에서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어떤 카드가 있고,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카드가 있는데 해지를 해버렸다고 하더라도 포인트는 소멸시효 5년동안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소멸시효가 끝나기 전에 같은 카드사의 다른 카드를 새로 발급받았다면 포인트를 넘겨 받을 수 있지요.

원래 탈회를 하게 되면 포인트가 소멸되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탈회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등 카드사에서 다른 대책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신용카드를 없애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를 통하여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 포인트가 남아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이번 개인정보 유출처럼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거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장롱 속에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가 없는지 확인해보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없애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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