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이 꼭 챙겨야 할 것. 내집, 국민연금

노년층이 꼭 챙겨야 할 것. 내집, 국민연금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하지 않고 보내는 노년층의 시간이 무척 길어진 것 같습니다.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생기게 되는 부작용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노년층을 이어갈 생활비 부족 그리고 부모와 자식간의 부양문제나 재산상속 문제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안정적인 노후를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집과 국민연금은 꼭 지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집이 있으면 주거문제가 해결되며, 국민연금을 통한 최소한의 생계는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미리 집을 상속하거나 많은 재산을 상속했을 경우에 생기는 부작용도 있는 만큼 집과 국민연금은 죽을 때까지 지켰야 할 것 같습니다.

집
노년층에게 집이 필요한 이유는 자녀에게 버림받는 노년층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집이 아닌 경우에는 자녀의 눈치를 보면서 살게 될 수도 있고, 마음이 허전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집이 없으면 평생 죽을 때까지 자녀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생 눈치 안보고 살기 위해서는 집 만큼은 꼭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활비가 부족할 경우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신청해도 되고,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집은 꼭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연금
자녀에게 용돈을 받는 것이 부모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자녀의 눈치를 봐야 하기도 하고, 자녀의 용돈이 없으면 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금은 평생 자신의 용돈이 될 수도 있고, 노후에 줄어드는 소득확보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은퇴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분들이라면 노년층에 최소한의 생활비를 보장 받기 위해서 국민연금을 잘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통해서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과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퇴직연금을 통하여 노후준비를 해놓는다면 자녀의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었다면, 자녀에게 의존하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노년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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