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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활습관

사라진 금융상품, 장기주택마련저축 VS 근로자우대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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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금융상품, 장기주택마련저축 VS 근로자우대저축


최근에 재형저축상품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1994년 폐지된 후 다시 등장한 상품이기 때문이지요. 현재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와 비과세 혜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진 것 같습니다.

재형저축의 부활로 인하여 사라진 금융상품 중에서 괜찮았던 상품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장기주택마련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지난 1994년 서민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 정부가 출시한 상품입니다. 가입조건은 무주택자 그리고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 한 채를 보유한 사람에 경우 연간 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었습니다. 세테크가 불었을 때, 대표적인 소득공제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그러나 지난해말을 기점으로 판매가 중단이 되었는데요. 2010년 이후 가입자는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를 받을 수 있으나, 소득공제가 되지 않지요.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세테크의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시대에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상품입니다.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위한 상품은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네요.


근로자우대저축
근로자우대저축은 근로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금융상품입니다. 1997년 10월에 출시된 상품으로 이자소득세 전액이 면제되는 비과세 통장이지요. 연간 총 급여액이 2천만원 이하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1만원 이상 ~ 50만원 이하의 금액을 3~5년간 자유적립식으로 불입을 할 수 있는데, 3년 이상만 가입을 하면 비과세 혜택을 주었습니다. 당시 금리가 연 10% 이상을 호가할 정도로 높았을 때였기 때문에 그리고 가입기간도 최소 3년으로 비교적 짧기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꼭 가입해야 하는 금융상품이었습니다. 근로자우대저축을 통하여 목돈을 마련한 분들도 많이 있었지요. 그러나 2002년까지 한시적으로 판매가 되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 VS 근로자우대저축. 어떻게 보셨나요? 현재 금리고 당시의 금리가 많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두 상품 모두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상품이구요. 현재에는 금리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아무래도 새롭게 부활한다면 적당한 금리 선에서 부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금융상품은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상품이 많이 있으며,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에 나오는 금융상품을 잘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돈을 모으는 요령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나오는 금융상품에 대처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하여 효과적인 설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재무설계를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나의 재테크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재테크 상담 전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부담없이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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