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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활습관

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 그리고 하우스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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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 그리고 하우스리스까지?

지난 글에서 하우스푸어와 워킹푸어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하우스 푸어란 집을 보우하고 있으나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을 말하며, 워킹푸어란 낮은 임금으로 오랜 시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계유지조차 어려운 힘든 저소득층 노동자를 말하는 것이죠. 그럼 하우스리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하우스리스란 무엇인가?
하우스리스(house less)란 '집 없는 빈곤층'이라는 뜻으로 현재 전세에 살고 있으면서 은행에는 은행 빚대로 있고 월급은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쩌면 하우스 푸어보다 더 힘든 환경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고도 말을 할 수 있지요.


하우스리스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최근 하우스리스가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국적으로 전세금이 무척 많이 올랐기 때문이지요. 전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은행에 대출을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하우스리스 생활에 들어가게 그리고 최근에는 금리까지 오르게 되면서 하우스리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하우스리스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집을 사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세에 사는 것도 만만치 않을 정도로 비싼 땅값을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게 서울 중심가에 집을 얻는 것보다는 조금 낮추어서 서울 근교에 집을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리스에서 하우스푸어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출의 위험성과 금리 변동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만약 대출을 받더라도 최대 자산의 30%가 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재무설계를 통하여 올바른 재테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재무설계를 통하여 자신의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하우스리스가 되지 않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추천재무설계사이트 바로가기>


하우스푸어, 워킹 푸어 그리고 하우스리스까지 새롭게 쓰이는 신조어가 그다지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런 생활을 하기 이전에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가계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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