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목돈) 관리법!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목돈) 관리법!

돈을 관리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특히,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원이 아닌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을 관리하기란 무척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의 관리도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부수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면 예상치 못한 공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쉽게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쇼핑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사 먹는데 쉽게 써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부수적으로 들어는 수입을 잘 관리한다면 주 수입원보다 몇 배나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을 쉽게 써버리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에 대한 관리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1. CMA 통장을 이용하자!
우선 부수적으로 수입이 들어오게 되면 무작정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통장에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CMA 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CMA 통장은 입출이 자유로운 상품 중에서는 가장 고금리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CMA 통장에 모든 부수입을 넣어 둔 후 이것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수입원 -> CMA 통장 -> 투자상품 순으로 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2.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자!
요즘에 뜨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 중의 하나는 스마트폰 정기예금입니다. 목돈을 운용할 때에 가장 일반적이고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스마트폰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은행에 방문하여 가입하는 경우보다 많게는 1% 이상의 금리를 더 주고 있으며, 자유 입금 형식의 상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스마트폰 정기예금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3. 펀드 상품에 관심을 가지자!
재테크에 있어서 펀드만큼 좋은 상품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의 경우 시기와 운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선 펀드를 시작하려면 적은 돈으로 시작을 한 후 조금씩 금액을 높이는 것이 좋은데요. 펀드는 만기도 없고 일반적으로 90일만 지나면 수수료 없이 언제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어서 부수적인 수입을 관리하는데 꽤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주가지수연동정기예금(ELD), 주가지수연계증권(ELS)
ELD와 ELS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ELD는 원금보장이 되는 주가지수연동정기예금으로 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가지수에 따라서 금리가 달라지는 상품인데요. 만약 주가가 자신이 가입한 시기보다 상승한다면 금리를 더 받게 되고, 지수가 하락한다면 이자는 없고 원금만 받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ELS는 원금은 보장되지 않지만, 정기예금보다 2~3배 정도의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원금 큰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원금이 보장되는 ELD 상품을 추천하며, 증시의 상황에 따라서 ELS 상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MA통장, 정기예금, 펀드, ELD, ELS 등 부수적인 수입이 들어오면 이런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돈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쓰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품을 이용하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좀 더 긍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따른 올바른 재무설계를 통하여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으니, 투자에 무지하거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무료재무설계사이트 - 리더스리치[링크]

월급 외,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 이제 쉽게 쓰지 마시고 잘 관리하여야 하겠습니다. 부수적인 수입이 자신의 재무상태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